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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턴테이블 가습기 내돈내산 후기 / 깔끔하게 괜찮음

by 진구_ 2021. 4. 10.

오늘 리뷰해볼 제품은 턴테이블 가습기입니다.

참고로 제가 산겁니다.

위 제품입니다.

깔끔하게 보여서 샀습니다.

실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는 거와 똑같은 색깔입니다.

색상은 이쁘게 잘 뽑혔습니다.

여기 윗 부분 구멍 2개에서 가습이 됩니다.

설정에 따라서 하나만, 번갈아서, 두개 다 가능합니다.

포장도 꼼꼼하게 되어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두 군데에서 물을 빨아들입니다.

필터는 일반 가습기에서 볼 수 있는 필터로 다이소 같은데서도 사도 됩니다.

이것도 플러스 요인이네요

 

몇달간 써봤을 때 느낌점을 요약하자면

 

1. 이쁘다

색깔도 예쁘고 디자인도 괜찮습니다.

어디나 두어도 예쁜 디자인이고 

 

2. 가습량도 괜찮다

구멍이 두개에서 분출하기 때문에 가습량도 크기에 비해서 괜찮은 편입니다.

사실상 구멍 하나로 가습하면 가습 하나마나 한 정도이니깐 말이죠

 

3. 분리되는 건 좀 불편

물을 채워넣기 위해서 분리를 해야 되는데 이 분리되는 부분을 잠글 수가 없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아래 위가 붙어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위에 부분을 들면 위에 부분만 들린다는 겁니다.

윗부분과 아래부분이 결합하는 형식이 아니라 얹는 형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가만히 나두면 괜찮지만, 움직이거나 건들였을 때 불안정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좀 별로입니다.

 

4. 유선도 되고 무선도 됨

무선같은경우 두개 다 틀어놨을 때 2~3시간 정도 가는 정도입니다.

배터리는 크게 오래가는 것 같지 않네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 유선으로 계속 충전해가면서 써서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요약하자면

이뻐서 괜찮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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