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 아니쉬 차칸티 |
각본 | 세브 오해니안 |
출연 | 사라 폴슨, 키에라 앨런 |
상영시간 | 90분 |
개봉일 | 2020년 11월 20일 |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 5줄 스토리 요약
엄마가 아이를 출산하게 되는데, 그 아이는 건강 이상으로 하반신 마비, 당뇨 등 여러 질병을 앓게 된다.
청소년이 된 아이(주인공)는 엄마의 이상 행동을 수상하게 여겨 이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사실 엄마가 낳은 아기는 태어난지 얼마 안되 죽었으며, 주인공은 엄마가 납치한 아이였고 대리뮌하우젠 증후군으로 일부로 아이에게 약물을 투여해 아프게 만든 것이었다.
주인공은 엄마를 피해 탈출하게 되고, 이러한 사실이 발각돼 엄마는 교도소에 가게 된다.
7년 후, 주인공은 복수하기 위해 교도소 면회를 통해 엄마를 만나 옛날 주인공에게 먹인 약물을 그녀에게 투여한다.
2. 돋보이는 점
+초중반 긴장감
+훌륭한 사운드
3. 아쉬운 점
-급격하게 힘이 빠지는 후반부
4. 몇 가지 포인트
주인공 클로이 역을 맡은 키에라 앨런은 극 중에서뿐만 아니라 실제로 장애가 있어 휠체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5. 1줄 총평
스릴감있게 즐길 수 있는 90분짜리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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