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62 로리타 5줄 스토리 요약 및 리뷰 / 후기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 5줄 스토리 요약

주인공 험버트는 미국에서 지낼 하숙집을 찾다가 하숙집 주인의 딸인 롤리타를 만나 반하게 된다.

우연히 하숙집 주인이 사고로 죽게 되어, 험버트는 롤리타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그녀를 범한다.

그런 롤리타는 한 남자와 함께 험버트를 떠나고, 3년 후 롤리타는 다른 사람의 아이를 배고 험버트에게 편지를 보내 돈을 붙여달라고 한다.

험버트는 롤리타를 찾아가 다시 돌아올 것을 요구하지만 거절당하고, 롤리타에게 돈을 준 뒤 3년 전 그녀를 데려간 남자가 '퀼티'라는 극작가임을 알아낸다.

험버트는 퀼티를 찾아내 그를 죽이며, 험버트는 교도소에서 쓸쓸이 죽음을 맞이한다.

2. 돋보이는 점

3. 아쉬운 점

- 갑작스러운 전개

- 소설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생략

- 소설 속 캐릭터와 맞지 않는 영화 캐스팅

4. 몇 가지 포인트

- 영화 이름이 로리타이지만 정확한 발음과 표기는 롤리타입니다.

- 원작 소설가인 블라디미르 나보코프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5. 1줄 총평

원작자인 블라디므르 나보코프가 각본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소설을 대충 읽은 사람이 영상으로 요약해놓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