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폴 토마스 앤더슨 |
각본 | 폴 토마스 앤더슨 |
출연 | 아담 샌들러, 에밀리 왓슨 |
상영시간 | 95분 |
개봉일 | 2003년 5월 8일 |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 5줄 스토리 요약
소심하고 불안정한 성격인 주인공(베리)은 폰팅을 하다가 신상이 털리게 되고, 돈을 내놓으라는 협박을 받는다.
그 와중에 여동생의 소개로 여주인공(레나)를 만나게 되고, 주인공과 레나는 데이트를 하게 된다.
몇일 후 레나는 하와이에 가게 되고, 주인공 역시 레나를 보러 하와이로 가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하와이에 갔다가 돌아온 주인공과 베리는 폰팅조직에 의해 위험에 빠지게 되고, 주인공은 이 조직에게 복수한다.
소심했던 주인공은 사랑의 힘으로 성격을 개선해 나가며 레나와 사랑을 이어가게 된다.
2. 돋보이는 점
+ 남주의 찐따미를 잘 표현
+ 독특한 분위기
3. 아쉬운 점
- 호불호 타는 스토리
- 약간의 난해함
4. 몇 가지 포인트
펀치 드렁크란 권투 선수가 맞고 비틀비틀거리고 혼란한 느낌을 말하며, 이로 인한 뇌세포 손상증을 말하기도 합니다.
영화 주인공이 겪는 사랑이 펀치 드렁크 러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5. 1줄 총평
느낌있는 영화지만, 저에겐 영화 제목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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